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심상정 "당선 되면 학자금 대출의 50% 감면할 것"...청년공약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 코로나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재명·윤석열, 100조 떠들다가 넘어갈 것"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로 사회 진출 기회 등을 잃은 청년들에게 학자금 대출의 50%를 감면해주고 햇살론 이자를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 세대, 청년 기회손실 보상'을 주제로 청년 공약을 내놨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청년정의당이 심 후보에게 제안한 것이다.

심 후보는 "정부의 코로나 손실 보상 사각지대에 청년이 있다"며 "비대면 수업으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잃은 코로나 졸업생을 위한 무상 취업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 내일배움카드 사용 시 부담하는 15~55%의 자부담과 졸업 및 제대 후 5년 내에 한국폴리텍 대학 진학 시 연간 260만원의 등록금을 면제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저소득층 청년이 받는 생계비 대출 '햇살론 유스'의 이자를 전액 지원하고 상환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30년으로 늘려 청년들의 채무상환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심상정(왼쪽 세번째) 정의당 대선 후보가 13일 국회에서 코로나 세대, 청년 '기회손실' 보상 대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 백승훈 청년지갑트레이딩센터 상임이사, 심 후보,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2021.12.13 kilroy023@newspim.com

심 후보는 "지역의 청년 실업이 심한 상황을 고려해 현행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10만개까지 확대하고 임금도 생활임금 수준으로 현행 최대 200만원에서 239만원까지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의적 자해 등을 시도하는 청년층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전국에 청년심리치유센터를 설치하고 무료 심리 상담을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심 후보는 "거대 양당이 2030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 34년 간의 양당 정치 최대 피해자가 청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청년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손실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정의당은 그 누구도 고려하지 않고 있는 '청년 기회손실 보상안' 등을 포함해 청년들이 선진국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정의당의 청년 선대위는 타 정당처럼 대선을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된 조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청년을 호명하며 청년 표심을 얻으려고 하지만 그 당들이 그동안 얼마나 청년 정치에 투자하고 청년을 정치의 우선순위에 놓았는지를 기준으로 지금 하는 이벤트들의 진정성을 평가해야 한다"며 "정의당은 청년을 들러리로 세우는 당이 아닌, 청년이 일상인 정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 후보는 최근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 대해 "추경 편성권이 어디 있느냐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것 자체가 실제 책임질 생각은 없다는 양당 후보들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천명하고 여러 상황에 대해 지시한다는 표현을 쓴다. 윤석열 후보는 늘 전권을 위임 받았다고 이야기 한다"며 "서로 책임을 떠 넘기고 공방만 하면서 50조, 100조 말로만 떠들다가 넘어가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