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가 내년부터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도 있고, 새로운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바우처는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하면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내년 1월 5일부터 신청받는다. 전북도는 제도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4월 1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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