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소방본부의 동남권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형 '동남권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권 특수재난 훈련센터는 부울경 소방공무원, 안전관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수재난대비 훈련 시설과 대처 기술을 공유해 대형재난에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총사업비 246억 9500만원(소방안전교부세 129억 6500만원, 시비 117억 3000만원)이 투입되어 남구 부곡동 산 110번지 일원 부지 2만 7850㎡ 규모로 2021년 착공,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주요 훈련 시설은 에너지화학, 플랜트, 저장탱크, 실화재, 건물붕괴 구조, 재난전술 등의 훈련시설과 소방훈련탑이 설치된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40억원)로 소방안전교부세 31억원과 합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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