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6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6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188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3명, 육군 군무원 2명, 국방부 공무원 1명이다. 경기도 김포·가평·하남, 인천, 전남 장흥 육군 부대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등에서 1명씩 나왔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누적 돌파감염 사례는 481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 2188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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