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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기술株 약세 주도, 항셍테크지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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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5305.07 (-345.01, -1.35%)
국유기업지수 9032.22 (-160.99, -1.75%)
항셍테크지수 6471.43 (-200.85, -3.01%)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8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내린 25305.07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75% 하락한 9032.22 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3.01% 떨어진 6471.43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석유, 부동산, 자동차 부품, 전자상거래, 교육 섹터가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금, 석탄, 가스, 물류 등이 강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항셍지수 11월 18일 오전 장 거래 추이

◆ 하락섹터: 기술, 석유

(1) 기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대한 알고리즘 규제 강화 움직임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이 플랫폼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관한 알고리즘 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상하이시 온라인 거래 플랫폼 온라인 마케팅 활동 알고리즘 적용 지침(시행)'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에는 기업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해선 안 되고 소비자를 차별해서는 안 되며, 플랫폼 내 사업자에게 불합리한 제한이나 조건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관련 특징주:

바이두(百度集團-SW·9888): 156.500 (-13.200, -7.78%)
알리바바(阿裏巴巴-SW·9988): 156.700 (-8.100, -4.92%)
메이투안(美團-W·3690): 283.200 (-9.400, -3.21%)

(2) 석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한 조치를 내놓자 국제 유가가 3주만에 처음으로 80달러를 하회했다.

로이터통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정유 회사의 불공정 행위 조사를 요청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 기준 원유 재고가 210만 1000배럴 하락한 4억 3300만 3000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한 배럴당 7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 특징주:

중국오일가스(中國油氣控股·0702): 0.211 (-0.009, -4.09%)
중국해양유전서비스(中海油田服務·2883): 6.580 (-0.230, -3.38%)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股份·0857): 3.550 (-0.090, -2.47%)

◆ 상승섹터: 금

(1) 금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값이 강세를 보이자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9% 상승한 온스당 1870.20달러에 장을 마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 특징주:

산동황금광업(招金礦業·1818): 7.230 (+0.320, +4.63%)
중부자원(中富資源·0274): 0.405 (+0.025, +6.58%)
중국백은그룹(中國白銀集團·0815): 0.640 (+0.010, +1.59%)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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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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