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확진자는 진천 7명, 청주·충주 각 4명, 제천 2명, 증평·음성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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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이날도 학교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졌다.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청주 상당 고교생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은 12명이 됐다.
또 충주에서는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4명발생해 누적 인원은 18명으로 늘었다.
제천 학원발 1명(누적 27명), 증평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10)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천에서는 직장 동료, 가족 등과 접촉을 통해 외국인 7명이 감염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8303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