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위험물제조소 등 363개소에 대해 점검 실시해 위반시설 5곳을 입건하고 1곳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달 5일부터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취급한 5개 업체를 입건했다.

또 품명변경 신고를 위반한 1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50개 업체에 대해서 시정명령 조치를 했다.
이번 단속은 허가받지 않고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취급하거나 보관할 가능성이 높은 공장, 창고 및 위험물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위반사항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공장 내 허가받지 아니한 장소에서 위험물 3만2800ℓ를 저장하다 적발됐다.
또 B업체의 경우 관할 소방서에 허가를 받지 않고 위험물 약 1615ℓ를 취급하다 적발됐다.
김승룡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불법으로 위험물을 취급하는 행위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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