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정청래 '봉이 김선달=해인사' 발언 대신 사과..."누를 끼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진 "문화재 소유·관리하는 불교계 노고 높이 평가"
"국가 차원 지원책 대대적 강구"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청래 의원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해인사를 '봉이 김선달'에 빗대고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의원이) 국감 기간 중 문화재 관람료 문제에 대해 특정 사찰 거명하며 주장했던 일은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르므로 당 차원에서 이를 바로 잡는다"면서도 "비하 발언으로 대한불교조계종과 해인사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19 leehs@newspim.com

고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다수의 국가지정 문화재를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불교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책을 대대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60년간 문화재법 등 국가 법률에 의해 종교재산권 침해 및 규제 받고 있는 전통사찰 피해를 잘 살펴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여러 입장들을 잘 반영해서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달 5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는 사찰 매표소의 위치를 문제 삼으며 "3.5km 밖에서 매표소에서 표 뽑고 통행세 내고 들어간다. 그 절에 안 들어가도 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조계종은 정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정 의원은 이를 거부해왔다. 조계종은 지난달 20일 송영길 대표를 만나 사과를 요구했고 송 대표는 '정 의원의 발언이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