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3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나 주인 A(66) 씨가 사망했다.
불이 나자 A씨는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익산 인쇄소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0.23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로 인쇄소 65㎡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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