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강원 춘천에서 태국 국적 외국인 근로자 1명 등 2명이 신규 확진됐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주민 2명(춘천 871번~872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춘천 871번 환자는 태국 국적 외국인 근로자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춘천 872번 환자는 경기 과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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