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소재 두타산 박달령~쌍폭포 구간이 통제된다.
15일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단풍이 드는 10월부터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두타산 일대 조난 위험이 큰 일부 구간인 박달령~쌍폭로 구간을 통제한다.

이 구간은 등산로로 지정된 곳이 아닌데도 경관이 수려해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유전 보호를 위해 이 구간을 통제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지난 2019년 9월에도 전면 통제된 바 있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통제사업을 시작으로 등산객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무엇보다도 등산객 스스로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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