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오는 15일 효자3·4·5동 등 서부권복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설계공모는 노인, 다문화가정, 아동 등 운영주체가 다른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되 디자인 및 효율성이 고려된 공간 구성안과 조경 및 휴게공간 구성안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참가신청을 한 건축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 설계 작품을 접수한 뒤 건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꾸려 12월 21일 작품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작품 심사는 건축사들의 공모안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모든 과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게시하고, 최종 당선작에 설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전주시는 설계기간과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뒤 내년 12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5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서부권복합복지관은 국비 27억원을 포함한 총 227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50㎡ 규모로 구축된다. 이곳에는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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