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8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김부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김양호 시장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중점 추진구간으로 조속히 확정하고 타당성조사 용역비도 함께 반영해 줄 것과 근덕면 원전건설 해제부지 개발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복합노인복지관 건립사업에 따른 국비지원 등을 건의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동서6축 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과 관련 "경제성보다 국가균형발전에 무게를 두고 중점추진 구간으로 확정해야 하며 육지의 섬에 갇혀 고사 되어가는 강원 남부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서도 동서6축 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원전해제부지에 대한 정부차원의 해결책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자연체험형 관광・휴양 복합단지로서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 달라"고 요청한데 이어 "농촌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서6축 고속도로 완전개통과 원전해제 부지 개발 등 삼척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장이 직접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왔고 이번 국무총리 방문을 계기로 현안사업들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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