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에서 네팔 국적 유학생 4명이 자가격라 중에 코로나19 확진됐다.
속초시 선별진료소.[사진=속초시청] 2021.03.25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성에 거주하는 20대 네팔 국적 유학생 4명(고성 74번~77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성 74번, 75번, 76번 77번 환자는 지난 10일 확진된 속초 483번, 47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네팔에서 입국한 유학생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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