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 소재 제조회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16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15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4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43명, 퇴원 1만164명, 사망 33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1명, 함안군 6명, 거제시 3명, 진주시 2명,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1명 중 9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직장동료, 가족과 지인 각 2명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6명 모두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직장동료, 지인과 가족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과 함안 확진자 3명은 함안 소재 제조 회사 종사자이다.
전날 오후 해당 회사 종사자 2명이 최초 확진된 후 종사자 132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종사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40명은 음성이고 86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거제 확진자 3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2명은 접촉자, 1명은 종교시설 방문자이다. 모두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41명이다.
진주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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