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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자구역, 2차전지 중심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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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산단 경자구역개발계획 변경
2차전지 중견·중소기업 유치 추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광양만원경제자유구역 세풍산업단지가 여수국가산단에서 율촌1산단으로 이어지는 화학소재산업과 연계해 2차전지 등 기능성 소재산업 혁신생태계로 거듭난다.

정부는 15일 제1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세풍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등 3건의 안건을 서면으로 의결했다.

우선 광양만권 세풍산단이 여수국가산단에서 율촌1산단으로 이어지는 화학소재산업과 연계해 2차전지 등 기능성 소재산업 혁신생태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경자구역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구역청] 2020.12.22 wh7112@newspim.com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앵커기업이 입주한 율촌1산단은 분양이 완료, 향후 입주수요가 인근 세풍산단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차전지 관련 중견·중소기업 유치를 위해 중점유치산업으로 전기장비제조업종을 추가했다.

현재 입주중인 융복합소재지원센터(KTR)의 기능을 확대해 혁신 소재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핵심기술개발(R&D), 시험분석, 특허출원·등록과 인증획득 등 보다 질 높은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기업 편의를 제고해 세풍산단이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세풍산단은 광양만권이 기존 범용 화학소재 중심지에서 고부가가치 2차전지·기능성 화학소재의 핵심권역으로 전환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광양만권 선월하이파크단지에 대해서는 율촌산단, 세풍산단 등 개발·입주에 따른 새로운 정주수요(계획인구 14만명)를 반영해 효과적인 주거 배후단지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개발계획 변경으로 신도심 배후단지 조성이 조기 착수되면서 경제자유구역내 종사자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도시 안전망 강화됨은 물론, 지구간 연계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우레저단지에 대해서는 변화하는 관광 추세에 맞춘 체류형 복합관광·레저파크, 테마빌리지 조성과 하동지구 개발에 따른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두우레저단지는 오는 2024년까지 관광·상업기능 연계·집적도를 높여 하동 관광지와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공동주택·예술인촌 신설 등 대송·갈사산단 배후 주거 기능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안성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는 7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연 매출 약 8조 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2차전지 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로 부상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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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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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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