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015년 폐교된 충북 단양 어상천면 소재 (구)단산중학교가 교육 연수원으로 탈바꿈 한다.
7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단산중 시설의 연수원 전환을 위해 ㈜삼구아이앤씨와 협약식을 했다.

단양군은 사업부지 매각 및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삼구아이앤씨는 사업비 조달 등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연수원 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단산중·고 1954년 개교 이래 500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지만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학생 수가 급감해 폐교 됐다.
군은 지난 2017년 11월 학교 부지를 매입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해 오랜 기간 방치돼 왔다.
폐교된 부지의 교실과 교사동(2568.33㎡)은 지역인력의 고용을 창출하고 관광객 유치, 농산물 판매가 가능한 연수원 시설로 바뀐다.
교육시설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마당, 온·오프 로컬푸드마켓, 야외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추억이 배인 단산중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해 기존 마을생활 공간과 연계한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