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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PGA 더 노던 트러스트 결승전에서 미국의 토니 피나우가 17번 홀에서 멋진 스윙을 하고 있다. 2021.08.24 0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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