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 한마을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마을에서 6명이 감염자가 발생했다.

7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성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고성 45번) 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에서는 전날 60대 여성(고성 40번)을 시작으로 밤 늦게 90대 여성(고성 41번), 60대 여성(고성 42번), 60대 남성(고성 43번), 30대 여성(고성 44번) 등 5명이 감염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같은 마을 주민들로 가족도 3명이 포함됐다. 특히 전날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고성 40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최근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이를 피해 고성으로 피서객들이 몰려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으나 전날과 이날 같은 마을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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