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치매 노인들의 전문 보호서비스를 전담하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을 건립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치매 국가책임제로 1:1 맞춤형 상담 및 사례관리부터 상담까지 돌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치매 노인들을 위한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지역내에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위해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및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오는 8월 말까지 주민설명회를 비롯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총 75억 원을 투입해 정선읍 신월리 896-4 외 5필지 일원에 연면적 188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가족들의 요양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및 치매안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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