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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목재공장서 50대 운송기사 목재더미 깔려 숨져

  •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0:47
  •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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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의 한 목재공장에서 50대 운송기사가 1t이 넘는 목재더미에 깔려 숨졌다.

2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서구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50대 A씨가 화물차 적재함에서 작업 중 지게차에서 떨어진 목재더미에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화물차 적재함에서 목재를 싣는 작업 중 지게차에서 떨어진 1.2t 가량의 목재더미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화물운송업 관련 개인 사업자로 목재 운반을 위해 이 공장에 들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지게차 기사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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