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현장 붕괴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12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날 오전 동구청 광장에서는 희생자 유족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합동분향소 종료에 따른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택 동구청장은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과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동반한 안전 점검과 함께 위험 현장은 즉각 공사중단 요구, 책임자의 업무 태만 시 형사고발 등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분향소는 지난달 10일 운영을 시작해 5773명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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