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최북단인 북면지역 행정과 자치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해 온 북면사무소가 34년만에 새 청사 건립이 확정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34년만에 새 청사로 옷을 갈아입는 북면사무소는 지난 1987년에 지어진 현 부지(북면 부구3길12)에 2층 건물로 신축된다.

새 청사는 이달 중에 옛 청사를 철거하고 약 50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공사에 들어가 2022년 12월말에 준공 예정이다.
이번 북면사무소 신축은 건축 노후에 따른 누수 등 잦은 보수와 면적 협소로 새청사 건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가 지속된 데 따른 민관 협력의 결실이다.
새 청사 건립이 마무리될 때까지 북면사무소는 현 면 청사 앞에 위치한 옛 헬스장 건물을 임시청사로 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새 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이전은 예산 절감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면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 청사 바로 인근으로 이전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장신중 북면장은 "청사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꼼꼼한 업무준비로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