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휴일 충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나왔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청주 12명, 음성·옥천 각 1명 등 모두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이는 전날 6명보다 8명 늘어난 것이다.
청주에서는 20대 7명, 30대 2명, 40대 1명, 50대 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 발현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옥천에서는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음성에서는 이천 확진자 접족자인 60대가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 확진자는 3139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까지 도민 160여만명 중 56만4722명(25%)이 1차 이상 백신 접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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