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가 지방의회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11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법제처에서 지난해 자치법규 정비 실적, 조례 제정 및 전부개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14개 의회를 선정했으며 강원도 지방의회 중에서는 동해시의회가 유일하다.

지원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동해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안에 대해 상위법령 위반, 위임범위 일탈,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반영, 조례 체계 및 용어·표현의 적절성, 신설 규제의 법령상 근거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김기하 의장은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 의원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 자치분권의 기반을 확보하고 법령상 근거가 없는 지방 규제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 편익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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