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推"旅行泡泡"计划 旅游业重整旗鼓推配套商品

기사입력 : 2021년06월11일 13:52

최종수정 : 2021년06월11일 13:52

随着韩国新冠疫苗接种提速,政府计划推出"旅行泡泡(Travel Bubble)计划",面向完成疫苗接种的民众重启境外团体游。曾受疫情影响深陷经营难的旅游业重整旗鼓,根据政府政策推出配套商品。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真好旅游11日消息,本月9日推出的法国巴黎旅行商品已有6人预约,并将于7月12日成团出境。

韩国有望与关岛率先缔结"旅行泡泡"。真好旅游也推出相关旅游商品,8月14日出发预约人数达44人,18日为55人,9月18日为38人。公司计划本月再推出新加坡和台湾地区商品。

旅行泡泡又称为"旅行桥梁"或"旅行走廊",针对来自疫情已得到控制的国家和地区的游客免除入境隔离等政策。

Interpark旅游也在官网推出提供出境游机票信息,介绍酒店、度假村和团体游商品专区。

同时,公司还面向完成新冠疫苗接种的民众推出"瑞士和东欧五国8日游"、"德国捷克8日游"、"东欧和巴尔干10日游"和"西欧四国10日游"等商品。

哈拿多乐也不甘示弱,将于近期推出关岛旅游商品。公司负责人向记者表示,推出的商品仅针对完成疫苗接种的民众,随着政府正式发布旅游泡泡计划,公司5月推出的迪拜、瑞士和夏威夷等旅游商品的咨询也有所增加。

旅游业认为,随着完成疫苗接种的民众增加,若最快下月起与他国缔结"旅行泡泡",旅游需求有望出现井喷式增长,工作岗位也将随时增加。

截至目前,韩国完成首剂疫苗接种的民众突破1000万大关。

韩国政府曾表示,新版"保持社会距离防疫机制"将于7月发布,且韩国11月将形成群体免疫,因此需要逐步放宽出入境限制。尤其在群体免疫前的"过渡期"需要与海外疫情控制较好的国家和地区推进旅行泡泡等部分重启人员交流的方案。

方案规定,为严格遵守防疫措施,旅行泡泡施行初期仅限完成疫苗接种的民众以团体形式出游,且在一定程度限制航次和出入境人员规模。

韩国计划与他国就旅行泡泡主要内容进行提前协商,在结合未来防疫情况并与防疫部门充分讨论后发布。暂定航次为每周1-2班,入境人员暂定为飞机上座率的60%,即一个航班最多可乘坐200人(韩国籍和外国籍)。

出入境机场将暂定仁川国际机场和对方国指定机场,两国未来可通过协商开放其他机场。

旅客出境或入境前须完成新冠疫苗接种并提交接种证明,防疫部门正考虑通过专用手机软件核实接种信息。同时,不论韩国游客前往他国还是他国游客来韩国,入境前均应在所在地区居留至少14天。

游客出境三天内确认新冠病毒核酸检测阴性。抵达目的地后,游客应向海关提交疫苗接种证明并接受病毒检测。若呈阴性则可免除隔离并以团体形式旅游。

此外,韩国政府计划正式与新加坡、台湾地区、泰国、关岛和塞班等协商建立旅行泡泡。据悉,政府已与部分国家在一定程度达成协议,最快7月起可允许出境团体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