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직원 채용 임용 지연으로 논란을 빚은 평택시 체육회가 해당 당사자를 임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8일 평택시는 체육회가 그간 직원 채용 임용 지연 논란이 있었던 6급 합격자에 대해 임용을 결정하고 업무 및 보직은 합격자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부여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모습이다[사진=평택시] 2021.06.08 krg0404@newspim.com |
앞서 시는 체육회 합격자 임용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 차례 체육회에 임용을 협의해 왔다.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와 당사자 면담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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