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통영 디피랑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상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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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주 통영시장(왼쪽 네 번째)이 29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상품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통영시] 2021.05.30 news2349@newspim.com |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 공원에 위치한 통영 디피랑은 1.5km의 공원 산책길이 야간이 되면 환상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조명을 이용한 15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바뀌며, 국내 최장·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이다.
디피랑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개장이후 15일 만에 누적입장객 수 1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23일 기준 9만2977명이 방문해 조만간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석주 시장은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대한민국상품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디피랑을 중심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해 머무르는 관광통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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