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해 신고한 사례가 지난 3일간 1006건 추가됐다.
22일 질병관리청은 지난 20일부터 이날 0시 기준 신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규 사례가 1006건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례는 총 2만4130건이다.

이상반응을 보고한 사례 중 95.3%에 달하는 2만300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었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209건으로 사흘간 신규 사례도 9건이 포함됐다. 9건 중 8건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게서 나왔다.
주요 이상반응 중에는 신경계 이상반응이 765건(신규 75건)이었다.
사망사례는 신규 사례 8건을 포함, 총 148건으로 보고됐다. 8명 중 5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신규 보고된 8명의 사망자 중 7명은 화이자 백신을,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5명, 남성이 3명이다.
nana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