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명이 늘어 누적 3만63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6명(누적 17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70명), 광진구 소재 헬스장 관련 1명(누적 39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8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8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 조사 중 61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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