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지난 13일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를 통해 지배주주 보유 주식이 80만8천211주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대주주가 주식으로 전환해서 지분을 증대시키는 것은 차바이오텍이 진행중인 파이프라인의 결과에 대한 확신과 임상 상업화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이며 "글로벌 CDMO사업 진출 등 신사업과 추가로 진행될 파이프라인에 대한 미래 가치가 밝다는 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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