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성윤모 장관, 알록 샤마 COP26 의장 면담… P4G 정상회의 관심 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후변화 대응 위한 아젠다 논의
각 부문별 탄소중립 정책 소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11월 예정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제26차 회의(COP26) 회의를 앞두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알록 샤마(Alok Sharma) COP26 의장을 만나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고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알록 샤마 COP26 의장과 면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아젠다를 논의했다. COP26 회의는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조치 등을 주요 의제로 올해 11월 1~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성 장관은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오는 5월 30~31일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샤마 의장을 포함한 영국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4.06 yooksa@newspim.com

그는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주요 다배출업계에서 최근 자발적으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의사를 선언하고 있고 이를 위해 기술개발, 공정혁신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정부도 ▲대규모 한계돌파형 기술혁신 집중 투자 ▲연구개발(R&D) 및 세제지원, 규제혁신 등 산업계의 탄소중립 비용부담 완화 ▲정부와 산업계간 광범위한 소통과 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소중립 추진의 장기적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대전환 비전과 전략 ▲(가칭)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송 부문의 경우 전기·수소차의 조속한 확산을 위해 2030년까지 무공해차 보급을 시장 전망치의 약 3배 수준인 385만대로 매우 도전적인 목표로 설정했음을 강조했다. 구매 보조금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수요·공급측면에서도 무공해차 조기 전환을 위한 정책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문에서도 전력, 재생에너지, 정유 등 업종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석탄발전의 경우 신규 허가 금지, 노후발전소 폐쇄 등 과감한 감축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석탄발전 상한제, 실시간 시장 도입 등을 통해 전력시장을 보다 시장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을 2030년 20%, 2040년 30∼35%로 상향해 나가고 2050년 재생에너지 목표도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도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산을 위해 한국도 재생에너지100%(RE100) 이행이 가능하도록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도입 입법 등을 통해 이행수단을 마련하였다고 소개했다.

수소분야의 경우 그린수소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수전해 등 관련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중앙집중형 에너지 시스템을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 소비, 거래하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대전환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COP26 회의 계기로 저탄소 기술 혁신, CCUS 보급, 연료-원료 전환, 에너지 효율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다자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향후 국가간 모범사례를 널리 공유해 나가자"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