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 창인동 한 폐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30분께 익산시 창인동 한 빈집에서 신원미상의 백골 시신이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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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4.02 obliviate12@newspim.com |
유투버는 흉가 체험 콘텐츠 방송하기 위해 폐가를 찾았고 이날 400여명이 이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가는 갈고리로 대문을 걸어놓아 유투버 출입이 가능했고, 시신 주변에서 지난 2015년에 생산된 음식물 포장지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골 시신을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과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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