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보건소 한방진료가 무기한 중단된다.
30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역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운영중이던 한방진료를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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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천곡동 주민들이 n차 감염 예방을 위해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1.27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시는 한방진료에 투입됐던 인력자원을 코로나19 차단 등 방역자원으로 집중 투입한다. 보건증, BCG 접종은 지속 운영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지역의 감염병 차단을 위한 조치인 만큼 다소의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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