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이 오늘 4월 중순부터 예정된 지역 내 75세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긴급대책을 갖는 등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봉화군에 따르면 서태원 봉화부군수는 전날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계자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접종 개요, 단계별 추진 계획, 비상상황 발생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공유했다.

이번 접종 대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6053명으로 집계됐다.
봉화군은 읍·면 분담직원과 이반장 협조를 통해 대상자로부터 접종 동의서를 받은 후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백신을 수령,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종시기는 오는 4월 15일까지 봉화군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예정에 있어 그 이후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다.
접종대상은 이동(도보, 차량)이 가능한 75세 이상 주민이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태원 부군수는 "고령자를 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읍·면사무소와 각 마을이장의 협조를 바탕으로 고령자 이동 불편과 원거리 대상자에 대한 이송 방안, 이상반응 대응체계 등 세부계획을 수립,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