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라이온켐텍은 17일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5% 증가한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326억원으로 연간 15.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28.0% 줄었다.

지난해 라이온켐텍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65억원이었으나 하반기에는 93억원으로 28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9.8%에서 14.1%로 높아졌다.
하반기 영업이익이 개선된데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장 수요와 공장 가동률이 회복된 점이 주로 기인했다. 특히 고부가 제품인 엔지니어드스톤(E-stone)과 친환경 접착제용 소재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아울러 저유가가 유지되면서 원가 절감 효과를 누렸다. 라이온켐텍은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폴리에틸렌(PE) 등 원유에서 정제된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라이온켐텍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인조대리석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합성왁스 사업부도 친환경 접착제 등 사용처가 확대되며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