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와 평창군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속초시·평창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평창군은 지난 12일 1624명을 검사한 가운데 양성 4명, 재검사 1명이 나타나 역학조사와 함께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이로써 평창군 진부면 누적 확진자는 64명이고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다.
평창군 진부면 주민 집단감염에 따라 운영됐던 진부면체육공원내 선별진료소는 12일 마무리 됐다. 군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나갈 방침이다.
속초시는 1명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속초 누적 확진자는 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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