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민간병원에서 보관 중이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보관 온도 범위를 초과했다는 신고가 보건당국에 접수됐다.
9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28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28바이알 정도의 AZ 백신을 보관하던 냉장고에 이상이 생겼다.

보건당국은 "적정 보관 온도를 초과한 것이 맞다"면서 "AZ 백신은 2~30℃에서 6시간 동안은 안정성이 입증된 백신이지만 우선 사용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은 개봉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질병관리청에 내용을 보고해 조사를 마쳤다"고 부연했다.
AZ 백신은 영상 2~8℃에서 보관하되 개봉 시에는 30℃ 이내에서 6시간, 미개봉 냉장 시에는 48개월 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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