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적용에 따라 8일부터 영양읍 지역 경로당을 우선 재개관키로 하고 영양읍 내 37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이번 경로당 재개관은 지난해 12월15일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휴관한지 80여일만이다.

영양군은 영양읍의 경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으나 대규모 확산 감소 추세로 비수도권 1.5단계에 따라 지역 노인들의 누적된 피로감 과 고립감 해소를 위해 오는 8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영양군은 5일부터 읍내 37곳 경로당을 순회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순회점검에서 영양군은 △경로당 방역 △체온계·손소독제·출입방문대장 등 방역물품 비치 확인 △마스크착용·취사·음식물 반입 제한 등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사전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양읍 외 지역 경로당은 읍면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 한 후 방역을 거쳐 재개관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로당 장기휴관으로 누적된 어르신들의 피로감과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운영을 재개한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용자들은 솔선수범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