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제네시스 GV80 사고' 우즈, 생존은 행운"... 다리 수술후 회복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SUV '제네시스 GV80 전복 사고'를 당한 우즈가 수술후 회복중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는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12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하버-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이송, 다리 수술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도로 비탈길에 전복된 우즈의 차량.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2.24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사고난 우즈의 제네시스 GV80을 살펴보는 LA 카운티 경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2.24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 2월22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맥스 호마(31)를 시상하기 위해 나선 타이거 우즈.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2.24 fineview@newspim.com

24일 UCLA 의료센터 최고 책임자인 아니시 마하잔 박사는 우즈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확인했다.

그는 "두 다리 모두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라 정강이뼈에 철심을 박아 부위를 안정시켰다. 발과 발목뼈는 나사와 핀으로 고정, 안정화 조치를 취했다"라고 말했다.

타이거 우즈 재단은 "긴 수술을 받고 깨어나 회복중이다. 그동안 우즈는 등과 무릎수술을 여러번 받았다"라고 밝혔다.

전복 사고에 대해 카를로스 곤잘레스 LA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은 "그 정도면 운이 좋았다. 사고 직후 우즈는 자기 힘으로 걷지도 못했다. 걸을 순 없었지만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말하는 등 침착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LA 카운티 보안관은 "우즈의 차가 중앙분리대를 그 수준의 속도로 넘어갔다는 것은 보통 과속 사고의 징후다. 그렇지만 그 길은 내리막길에 경사와 커브가 있다. 이 길에서 자주 있는 사고다"라고 설명했다.

사고 지점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롤링 힐스 스테이츠와 란초 팔로스 버디스 인근 지역이다. 이 곳은 LA 지역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부촌으로, 접근로가 가파른 도로여서 평소에도 사고가 빈번한 곳이다.

우즈는 지난 2월22일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관했다. 제네시스가 스폰서인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이 대회는 사고 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매체는 '우즈가 셀러브리티 레슨 행사의 촬영 일정에 맞추려 서둘렀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도로에서 30야드 떨어진 곳에 전복된 사고 차량 안의 우즈를 꺼내기 위해 앞 유리를 깨고 구출했다.

메이저 15승을 포함해 PGA 최다승 타이인 82승을 이룬 우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하지만 우즈는 지난 2009년 11월에도 나무를 들이 받는 차 사고를 냈다. 이 때문에 잠시 골프를 쉬기도 했다. 2013년 우승한 뒤 2014년엔 척추 수술 등으로 24개 대회 밖에 참가하지 못했다. 2017년엔 길가에 차를 세워놓은 채 잠들어 있는 상태로 발견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2019년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우승으로 '황제'의 자리를 되찾았다.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우즈는 작년 12월 PGA 챔피언스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팀을 이뤄 출전한 뒤 다섯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의 사고소식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암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등 여러 셀러브리티가 SNS 등을 통해 쾌유를 기원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