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게이밍 기어(Gaming Gear) 및 생활가전 브랜드 전문기업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2020년 온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앱코는 2020년 매출액 1532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당기순이익 1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2%, 329%, 423% 증가한 수치다.
앱코는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게이밍기어 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 △생활가전 브랜드 강화로 인한 매출 증가 △매출액 증가로 인한 공헌이익 상승 △신규 시장에 대한 과거 선제적 투자비용의 회수에 따른 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을 뽑았다.
앱코 관계자는 "국내 게이밍기어 매출 확대와 더불어 미국 아마존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증가, 생활가전 분야의 브랜드 강화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최근 김포 학운 단지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증설하고, 회사 내 품질관리팀을 신설해 A/S 및 품질 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미국 아마존 관련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스마트 스쿨 관련해서도 본사업이 기대되는 만큼 앱코의 향후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에 약 2800평 규모의 김포 생산물류단지를 건축한 앱코는 1년 반 만에 6670평 규모로 물류센터 추가 증설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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