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방역당국은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37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040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201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날 1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18명, 퇴원 1911명, 사망 8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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