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인터파크가 5일 친환경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10시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49%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만 8626주, 3만 2000주 순매수(잠정)하면서 전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1만 7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1만 5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이날 기어·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 엠비아이와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유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구축을 중심으로 스테이션 유지·운영, 제품 판매채널 확대 등 전기이륜차 관련 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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