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3일 오후 9시 강원도 12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4일 오전 3시 모두 해제된 가운데 화천 광덕고개에 10.2cm의 눈이 쌓였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강원도 12개 시군에 내린 눈에 의한 피해는 현재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대설특보 예보에 따라 강설 전 도내 전구간 도로에 2837t의 재설재를 살포했으며 눈이 쌓이면서 장비 655대, 인력 737명을 투입해 1434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였다.
재설재 살포와 제설장비 투입 등 밤샘 제설작업으로 인해 도내 대부분 지역 출근길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4시 기준 적설량은 춘천·홍천 아홉싸리재 8.9cm, 양구 오천터널 8.3cm, 고성 8cm, 철원 6.6cm, 홍천 7cm, 화천 7.5cm, 양구 5.6cm, 인제 5.8cm, 평창 5.1cm, 영월 4.3cm, 원주(문막) 4.2cm, 정선 2.6cm, 삼척 3cm, 강릉(성산) 3.9cm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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