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공모희망가 7600~8300원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종합 정보보호 전문 기업 싸이버원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싸이버원은 보안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스마트시스템 등 정보보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 고객 기반을 가진 싸이버원은 영업이익이 2016년 5억원에서 2019년 21억원으로 성장하며 연평균 57.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싸이버원은 보안관제 및 컨설팅 기업의 전문성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해왔으며 자체 솔루션 개발, 프로세스 개선, 연구소 및 최첨단 인프라를 갖추며 시장 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보안관제와 보안컨설팅을 시작으로 보안솔루션, 스마트시스템(물리보안)사업을 확장하며 융합보안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중이다.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2014년 1조 6958억원 규모에서 2019년 3조 2777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연평균 14.1%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보안관제서비스 시장규모는 14.6%, 보안컨설팅 시장규모는 24.2% 성장했다.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정보보안 의무 대상자가 확대되며 그에 따른 보안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육동현 싸이버원 대표이사는 "싸이버원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유지하며 높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상장으로 기업 인지도 향상과 AI등 보안 기술 투자 증대 및 우수자원 유치를 통해 기업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상장 후 청사진을 밝혔다.
싸이버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36만1000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범위는 7600~8300원이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3월 2~3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zuni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