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대설과 한파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올 겨울 누적 적설량은 32cm, 최심적설은 15cm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11개 노선 419.45km에 대한 제설대책을 위해 인력 52명, 장비 30대, 제설자재 3종을 사전 확보한 상태다.

또 주의보 발령 시 강원도의 강화된 제설제 살포기준에 의거, 강설이전 사전 살포를 실시함으로써 쌓인 눈의 결빙을 사전에 방지하고 잔설 제거 시에도 용이하도록 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설사각지대인 시가지는 사전에 읍면별로 장비사용료를 재배정해 폭설에 대비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보급된 177개 마을 489대의 부착제설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폭설과 한파 발생 시 신속한 제설·제빙을 실시해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도 내 집 앞,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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