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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용산 기지 코로나 확산에 19일까지 자택 대기령

용산·평택기지 한정…용산기지 누적 확진자 25명

  • 기사입력 : 2021년01월17일 14:41
  • 최종수정 : 2021년01월17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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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최근 용산 미군기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은 용산과 평택 기지 인원들에게 "19일까지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용산 기지와 평택 기지(캠프 험프리스) 인원들에게 "전날(16일)부터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추가 연장지시가 없을 경우 이 명령은 20일 0시부터 해제된다.

[사진=주한미군사령부 페이스북]

외출이 허가되는 필수 활동은 ▲필수임무 관련 활동 ▲병원 방문 등 응급 서비스 이용 ▲식료품이나 생필품 구입 ▲기지 내 체력단련장 이용 ▲거주지 인접 지역 내 산책 등의 활동 등이다. 이 외의 활동은 대령급 지휘관 또는 이에 해당하는 민간인 지휘관의 승인이 있을 때만 허용된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용산 기지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명이다. 25명 가운데는 군무원 2명과 미군 전용 택시 기사 1명 등 한국인 3명도 포함됐다. 주한미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01명이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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