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내과,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2948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1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09명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2398번~2400번, 2402번, 2403번, 2405번, 2409번 등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404번은 늘푸른내과 관련 확진자인 2218번의 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늘푸른내과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부산 2397번, 2401번, 2406번~2408번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입원 467명, 퇴원 1858명, 사망 84명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