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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동주택 상세주소 표기방법 통일

기사입력 : 2021년01월05일 10:55

최종수정 : 2021년01월05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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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상세주소 표기방법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101동 4층', '202동 302호'와 같은 건물의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서천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0.10.14 shj7017@newspim.com

지금까지 '가동 101호', '201동 B호' 등으로 한글·숫자·알파벳을 함께 표기하던 것을 앞으로는 3~4자리 숫자를 사용해 '101동 1101호, '203동 501호' 등으로 표기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4층', '404호'등 선호에 따라 특정 동·층·호를 생략하는 관행을 없애고 차례대로 번호를 부여하도록 했다.

군은 이 기준을 1월 4일 이후 사용승인 신청한 건축물부터 적용한다.

이를 통해 향후 우편 수취가 더 편리해지고 화재 및 응급구조 등의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주민 편의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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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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