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군산시 중앙동 째보선창, 도시재생 본궤도 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한 지 3년을 맞아 본 궤도에 오르면서 당초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3년째 접어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동 째보선창을 비롯해 신영시장 일원에서 2022년까지 총사업비 1356억여원을 들여 수협창고 리모델링 등 세부사업 262억원, 공기업 사업으로 LH행복주택 건설사업 160억원, 부처간 사업 934억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청사 전경[사진=군산시] 2020.12.18 gkje725@newspim.com

◆수협창고 리모델링 

수협창고 기능이 상실돼 흉물스럽게 변한 (구)수협창고를 리모델링하고 침체된 째보선창 활성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군산째보스토리1899'는 군산 개항의 해인 지난 1899년부터 이곳 째보선창의 이야기를 담고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처협업 사업으로 1층은 수제맥주 제조 시설 및 시음 판매장이 들어서게 되며 1월말 공사완료 예정이다.

2층과 3층은 문화예술과와 협업으로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2층 사무실에 6개의 스타트업기업이 입주해 각종 강연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마을기업을 통한 지역소득 창출 기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공동체인 '째보선창번영회'에서는 수제 맥주를 만든 후 버려지는 부산물(맥아박)을 활용해 맥아박 에너지바를 만들어 지역 소득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맥아박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맥아박 에너지바는 군산에서 생산되는 보리, 쌀, 딸기, 블루베리 등을 조합해 군산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매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시제품 제작과 연구, 전문가 컨설팅으로 에너지바 레시피 고착과정을 거치고 있다.

지난 11월 마을기업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1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전문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를 거쳐 시중에 판매할 계획으로, 지역 소득 창출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시공원 조성을 통한 주민 힐링공간 활용

중앙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중 금암동 신영시장 인근 구.한화공장 및 폐철도부지 8,754㎡(2,677평)에 올 3월 도시재생숲을 조성했다.

가든존, 피크닉존, 포레스트존, 다이나믹존 등 테마별로 어울리는 대왕참나무 외 15종 9만여본의 수목을 식재하고 파고라, 야외테이블 등 편익시설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폐철도변 길에는 꽃무릇 등 16여종의 자생화를 식재해 주변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주민들의 새로운 운동공간, 힐링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추후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 많은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청년(창업)센터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군산시 청년뜰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부처협력사업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생태계 조성,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센터를 조성했다.

지난 2019년 11월 15일 개소해 운영 중으로 군산 상공회의소 건물(내항 1길 4번지) 3층(교육공간) 청년강당과 세미나실, IT교육실. 4층(소통공간)은 메인공간으로 청년도서관, 공유카페, 공유주방으로 다양한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시 일자리정보센터, 군산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 창업꿈나무 사업단이 함께 있어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 지원하고 있다.

◆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안심보행길 조성

2020~2022년까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군산경찰서와 군산시교통정보센터등 협업을 통해 어두운 골목, CCTV 사각지대, 우범지역 등 주변 환경개선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째보선창가 명소화 사업을 통해 수변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심의 흉물이 된 폐철도를 근대문화유산과 연계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무가선 관광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쇠퇴해가는 중앙동 지역을 대폭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